박세화(朴世和)
▷ 인물설명
1834(순조 34) ∼ 1910(융희 4) 자는 연길(年吉), 호는 의당(毅堂). 어릴 때 고향인 함남 고원(高原)에게 유학을 배웠으며 문명(文名)과 효도로 이름이 높았다. 벼슬은 영릉참봉(英陵參奉)을 지냈으나 1884년(고종 21) 사직하고, 태백산(太白山)에 들어가 수도(修道), 1895년(고종 32) 을미사변(乙未事變)으로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弑害)되자 분기하여 도사(都事) 윤응선(尹膺善)과 함께 문경(聞慶)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항전하다가 체포되었다. 그 후 석방되어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자결했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單章)이 수여되었다.